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가시카타 죠스케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1983년 생, 죠죠 4부(1999년)의 시점에서는 16세이며 부도가오카 고등학교 1학년 B반 학생. 1인칭은 '[[오레]]'. 어머니는 [[히가시카타 토모코]], '''아버지는 [[4부 죠셉 죠스타|죠셉 죠스타]].''' 죠셉의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로[* 만약 죠셉이 남아있었다면 죠스타의 성을 물려받았을지도 모르나, 어머니쪽의 성씨를 물려받았다.][* 이 덕에 [[죠르노 죠바나]]만큼 괴이한 촌수는 아니지만 '''이쪽도 괴이한 촌수를 가지게 되었다. 죠스케는 [[쿠죠 죠타로]]에게는 외삼촌뻘이며 그의 딸 [[쿠죠 죠린]]에게는 작은할아버지, [[홀리 죠스타]]에게는 이복남동생뻘이다.''' 더불어 4부에서 죠셉이 입양한 [[시즈카 죠스타|시즈카]]는 막내동생이 되는 셈.], 태어난 지 9년 후 조카손녀 [[쿠죠 죠린]]이 태어난 바람에 '''9살에 '할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뉴욕의 부동산왕 죠셉 죠스타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도 갖춘 셈이다. 거기에 나중에 죠셉의 재산의 1/3을 물려받을 권리도 있다(!).[* 미국에선 배우자와 자녀가 공평하게 유산을 나누어 가지며 이는 사생아도 예외가 없다. 상속 자격이 있는 건 [[수지Q(죠죠의 기묘한 모험)|수지 Q]], [[홀리 죠스타|홀리]], 죠스케이기 때문에 3분의 1이 가는 것. 죠타로는 직계이긴 해도 자녀가 아니라 손자이기 때문에 우선순위 대상이 아니다.] 애초에 죠타로가 죠스케를 찾아온 이유도 유산 분배 문제 때문. 하지만 죠스케 본인은 그렇게 되면 자신의 가족이 폐를 끼치게 되니 돈 같은 건 필요 없다고 거절했다. [[쿠죠 죠타로/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쿠죠 죠타로]]가 얻어맞을 각오를 하고 유산의 얘기를 하는데도 죠스케는 정중하게 거절해 도리어 죠타로가 놀란다. 심지어 "피해를 끼쳤다"며 자기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는 90도로 고개를 숙이기도 한다. [[사생아]]라 엇나가면 비뚤어지기 쉬운데 근본이 제대로 박혀 있다.[* 사실 작가가 발언한 바에 따르면, 사생아라 마음에 상처를 입었었지만 후에 서술될 이름 모를 학생을 신념의 상징으로 삼아 그 상처를 극복했다고 한다. 어쩌면 그 학생이 없었었다면 어린 시절의 죠르노나, 리키엘, 웅가로, 도나텔로 베르사스처럼 비굴해졌거나 비뚤어졌을지도 모를 일.][* 그 외에도 죠르노가 디오가 버린 자식 취급을 하고 어머니는 어린 죠르노를 방치하고 놀러다니다가 나중에 만난 새 아빠마저 가정 폭력을 일삼다가 이름 모를 갱에게서 뒤늦게 구원된 것에 반해, 죠스케는 아버지만 없었고 처음부터 경찰인 할아버지 선생님인 어머니한테서 경제적, 정서적, 안정적으로 자랐다. 그리고 이 죠스케의 모친과 조부는 작중 묘사를 보면 다소 과격하거나 엉뚱한 부분이 있긴 해도 근본적으로 제대로 된 선한 사람이다.] 피해를 끼쳤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닌 게, 어머니 히가시카타 토모코가 20대 시절 죠셉이 [[유부남]]임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거부하지도 않고 자의로 불륜과 간통을 나눈 건 엄연한 사실이고 이로 인해 멀쩡한 가정을 건드려 죠셉의 본처인 [[수지Q(죠죠의 기묘한 모험)|수지Q]]와 딸 [[홀리 죠스타]][* 죠스케의 이복 누나이기도 하다.]에게 상처를 준 명백한 잘못과 책임이 있기 때문.[* 토모코 본인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나름 책임감과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어서인지 아들과 함께 죠스타 가문의 재산에 대한 권한을 미련 없이 포기했다. 그러면서도 한때나마 죠셉을 사랑했던 건 진심이라고 죠타로 앞에 고백했다.] 차라리 어쩔 수 없이 [[강간]]을 당했다면 더 억울하겠지만 상호 합의를 맺고 불륜을 나눈 사이면 쌍방 과실이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죠스케는 죠스타 가문의 경제적 지원 없이 오랫동안 교사인 어머니와 경찰서장인 외할아버지와 함께 셋이서 가정을 꾸리며 잘 먹고 잘 살아온 것도 있다. 본인의 성격 자체도 탐욕스러움과 거리가 멀고 필요한 양만큼의 돈만 갖고 있으면 OK하는 소박한 성격이라 유산 상속권도 쿨하게 포기했다. 의외로 밀리터리 지식도 갖춘 편. [[배드 컴퍼니]] 전에서 G.I. Joe를 언급하기도 하고 보병들의 무장인 [[M16 소총]]을 알아보기도 했다. 다만 M16이 아니라 [[M16A1]]임은 몰라본 데다가, 나중에 [[쥐(죠죠의 기묘한 모험)|쥐]]를 잡을 때 죠타로가 쥐를 잡으라고 건네준 실탄을 받아들고 벌벌 떠는 걸 보면 적극적으로 관심이 있는 게 아니고 적당히 주워들은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할아버지의 직업이 경찰이라 할아버지에게서 간간이 전해들은 것인 듯. 아니면 작중에서 게임을 즐겨하는 묘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총게임을 하다가 알게 되었을 수도 있다. 지난 부의 주인공들보다 시각적으로 체격도 작고 호리호리해서 키도 180 cm.[* 다만 성장 중이라는 언급이 있다. 게다가 저 나이에, 90년대에는 176 cm만 돼도 반에서 뒤에서 10자리 번호에 들어가는 장신인데, 180이면 매우 장신이다. 1부부터 3부까지의 죠죠들의 체격이 너무 건장한 것일 뿐이다. 정발본 29권 죠스케의 프로필 소개에서는 185 cm라고 나와 있다. 33권 첫 부분에서는 다시 180 cm로 공식 신장과 동일하게 설명했지만.] 물론, 이는 죠스케가 학생이라 하는 것을 감안해야 하고 여학생들과 비교해보면 역시 엄청나게 크다. 이는 당시의 캐릭터 유행에 따라서였을 듯. 다만 설정상 체중은 죠타로와 같은 82 kg이다. 이는 현실로 반영하면 딱히 무거운 느낌은 결코 아니나 캐릭터들 근육이 많기로 유명한 죠죠에서도 좀 높은 수치이다. 바로 다음 부에서 나오는 [[귀도 미스타|비슷한 키의 캐릭터]]가 체중이 60대 후반이다! 바로 전 부랑 비교해 봐도 185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이 분]]이 4 kg '''덜''' 나간다. 이 때문에 동인에선 돼지라고 까이기도 한다. 이는 [[니지무라 오쿠야스|친구]]도 마찬가지. 실제로 올스베 대사에서 에르메스한테 리젠트 돼지새끼라는 소리도 들었고[* 다만 일본에서 돼지라는 욕은 굳이 살찐 사람에게만 아니라 평범하게 쓰는 욕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묘사되는 죠스케는 역대 죠죠보다 슬림할 뿐, 매우 탄탄한 몸매로, 신장과 근육량을 고려하면 매우 현실적인 체중이다. 오히려 195 cm 신장에 근육 덩어리 몸매인 죠타로가 82 kg밖에 안되는것이 비현실적인 경우. 죠타로 정도 체격이면 100 kg 가까이는 되어야 한다.] 죠스케를 상징하는 것은 [[리젠트]]와 [[하트]]. 튜닝한 교복에도, [[DIO|스탠드에도]] [[아툼신|하트 모양이 있다.]] 또한 [[키라 요시카게|최종보스]]와 싸울 때는 자신이 흘린 피를 하트 모양 유리조각에 가두어 공격하기도 했다. 불량배스러운 차림새와 달리, 성격은 죠나단 다음으로 착하고 온순하다. 첫 등장 때부터 단정하지 못한 용모 탓에 양아치 선배들에게 찍혀서 괴롭힘을 당했는데, 별다른 반항도 하지 않은 채 교복을 벗으라는 선배의 지시대로 얌전히 요구를 들으려고 했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호구같은 모습에 멀리서 지켜보던 죠타로는 '''"찍히기 싫으면 저런 차림을 하지 말아야지."'''라고 대답했을 정도[* 죠타로의 이 대사는 "저런 차림을 하고 다니는 것은 양아치들에게 찍혀 괴롭혀질 가능성이 높은 바보같은 짓이다."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양아치들에게 대들지도 못하고, 다툼을 싫어하는 성격이면서 저런 튀는 옷차림을 유지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시비거는 족족 다 줘 패고 다니던 학창 시절의 죠타로에겐 튜닝 복장 착용은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첫 등장 에피소드 후에 이러한 다소 비굴해보이는 면모가 사라진다. 추측하자면 아무래도 안젤로 사건 후로 이렇게 되었으니 외할아버지가 사망한 충격을 받은 듯.]. 또한 교복 가슴 양쪽에 달린 장식을 오른쪽에서부터 보면 하트와 평화 로고로 LOVE&PEACE가 된다. 평화주의적인 죠스케의 성격을 대변하는 모티브라고 할 수 있다. '''다만...''' || [[파일:attachment/josuke_hair.png|width=100%]] || [[파일:빡친죠스케.png|width=100%]] || || 원작 || [[죠죠 TVA|TVA]] || > おい先輩 あんた'''今おれのこの頭のことなんつった?!''' > 어이선배... 당신 '''지금 내 머리 가지고 뭐라 했지?!'''[* 선배가 "그 [[철완 아톰|아톰]]같은 머리를 확 밀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하자, 곧바로 돌변하여 내뱉은 말. 이전까지만 해도 고분고분한 태도로 얌전히 교복을 벗으려고 했었다. 이후 선배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 얼굴을 맞으면서 코와 턱이 작살나고, 이후에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서 돼지코가 되었다.] 이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머리를 흉보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 누군가 자신의 [[리젠트]] 헤어스타일을 욕하는 사실을 알아채는 순간, '''[[역린|극도로 분노해 흉본 사람을 죽기 직전까지 쥐어패는 폭력배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상대방이 누구든 간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무조껀 응징하려고 들며, '''아예 눈에 뵈는 게 없는 상태가 되어서''' [[헤븐즈 도어(죠죠의 기묘한 모험)|보는 것만으로도 발동되는 스탠드]]를 정면으로 보고도 씹어버렸다. 상대방의 말길도 안 들리는 모양인지, 앞서 말한 선배를 역관광시킬 때는 아톰이 아니라 [[사자에상]] 같냐고 화내면서 머리를 발로 밟아댔다. 분노의 기준은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이고, 발언의 수위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비하할 의도가 있다면''' 바로 스위치가 켜진다.[* 감정의 변화를 넘어서, '머리를 욕한 것에 분노한 죠스케'라는 인격이 따로 있다는 듯이 묘사된다. 상술한 키시베 로한을 제외하고는 머리 욕을 들으면 잠시 인격이 바뀌어 날뛰지만, 상황 종료가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평소의 죠스케로 돌아온다. [[니지무라 케이초]]와 대치 중인 상황에서는 케이초가 '머리를 헐뜯는 걸 싫어한다는 게 사실이냐'고 떠보자, 오히려 죠스케 본인이 '헐뜯어 보시지? 시험 삼아서 말이야.'라고 도발했다. 이에 케이초는 '그럴 필요 없지, 그 머리통까지 날려버릴 거니까'라고 응수했다. '자신의 머리 스타일을 욕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며, 비슷하게 떠보는 거나 조금 돌려서 말하는 건 상관 없는 듯. 안젤로 전에서는 바위에 박힌 안젤로가 정신 못 차리고 스탠드로 지나가던 꼬맹이를 죽이려고 하자 죠스케가 '너에 대한 분노가 부족했나?' 하고는 머리를 빗으며, 일부러 안젤로가 자기 머리를 욕하게 유도하는 듯한 행동도 하고는 욕설을 듣자마자 그를 더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기도 했다.] 이 때문에 죠타로는 자신의 말을 오해한 죠스케에게 한 대 맞을 뻔 했다. 그가 리젠트 머리를 이 정도로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자신이 존경하는 영웅인 [[이름 모를 사나이]]가 바로 그 헤어스타일을 했었기 때문이었다. 4살이 되던 해에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원인 모를 고혈]]에 시달려서 50일 동안 사경을 해맨 적이 있었는데, 대대적인 폭설로 인해서 S시로 가던 엄마의 자동차가 눈 속에 파묻혀 고립되었고, 그 광경을 이름 모를 사나이가 발견하여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차를 밀어주었다. 눈앞이 어지러운 와중에도 그 남자의 머리는 생생히 기억이 났었고, 이후로도 그 남자는 연락 한 번 닫지 못한 채로 사라졌기에, 그를 기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똑같은 스타일로 재현시킨 것. 당연히 자신의 머리를 흉본다는 것도 곧 '''자신이 존경하는 히어로를 흉보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그렇게나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등장 초기에는 진짜로 빡칠 시 리젠트로 말아넣은 머리가 풀리더니 [[초사이어인|하늘로 솟구치는]] 현상도 보여줬다.[* 솟구쳤을 때의 머리카락 길이가 꽤 긴 것으로 보아, 리젠트를 하지 않았을 때의 죠스케는 상당히 긴 머리의 소유자인가 하는 추측이다(애초에 죠스케 정도의 리젠트를 하려면 머리가 길 수 밖엔 없다). 간혹, 리젠트를 하지 않은 모습의 죠스케를 그린 팬아트도 있다.][* 실제 리젠트 머리를 하려면 머리 길이도 길이지만 세팅하는데 꽤 긴 시간이 걸린다. 머리 손질에 익숙한 사람이어도 수십 분은 잡아먹는 작업. 캐릭터 설정으로 붙은 것이라곤 해도 아침마다 수십 분에서 한 시간을 공들여 만든 머리를 욕하면 빡칠 만도 하다...][* 아라키는 [[시대착오적|시대에 뒤쳐진]] 리젠트 헤어를 끝까지 고수하는 점이 멋지다고 평했으며 자신이 선조에게서 물려받은 것을 자각하고 있고 불륜으로 태어난 자식이지만 꿋꿋하게 살아가기에 좋다고 얘기했다.] 죠스케가 죠타로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끼어든 세 여학생이 죠스케가 머리 관련을 험담할 때 화를 낸다는 걸 알고 있는 것을 보아 학교 내에서도 그의 성향이 널리 알려진 듯하다. [youtube(TqPmXcrOAwU)] [[파일:jorujo.jpg|width=600]] > '''거기 처박혀 있었구나 만화가!! [[키시베 로한|너 이새끼]]! 넌 아직 한참 더 맞아야 돼!!''' TVA에서는 닥치는 대로 다 부숴버리는 효과음과 책상까지 던져버리는 괴력, 광기 넘치는 작화와 더불어 [[오노 유우키|성우]]의 열연으로 아예 '''[[버서크(둠 시리즈)|광폭화]]''' 수준으로 묘사되었다. 더불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표정까지 화난 표정으로 묘사되기도.[* 스탠드는 정신에너지의 형체화이니까 그 정신이 얼마나 빡돌았는지 보여준다. 치유의 상징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그 정도로 분노했을 정도면 정말 로한이 제대로 머리카락을 갈군 것이다. 화난 죠스케를 보고 코이치와 오쿠야스가 진정하라며 식겁하는 건 덤.] 이쯤 되면 죠스케의 머리를 엄청나게 놀려댄 희생자인 [[키시베 로한]]이 살아있는 것이 신기할 지경.[* 물론 그렇게 줘패놓고 능력으로 적당히 고쳐줬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마감만은 엄수하는 '''그''' 키시베 로한(심지어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세계가 가속해]] 종이가 썩어가고 잉크가 말라가는 도중에도 '''원고를 제출했다!''' )이 얻어맞은 이후 한 달 가까이 휴재에 들어갔으니 정말 죽기 직전까지 팬 듯. 사실 탈골과 골절을 복수로 당한 부상이라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지만, 죠죠 세계관은 [[머라이어|전신 분쇄골절을 당해도 전장이탈만 당하고 살아남는 세상이다]].] 참고로 죠스케의 머리에 대해서 뭐라고 했다가 멀쩡했던 사람은 [[쿠죠 죠타로]]밖에 없으며 오히려 죠타로는 폭주하는 죠스케를 펀치를 날려 진정시켰다.[* 다만 죠타로도 자신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모자를 훼손당한 피해를 입었다.]-- 결론은 죠스케의 머리에 대해 뭐라고 하고 싶다면 [[스타 플래티나]]급의 스탠드와 죠타로 급의 피지컬을 가져야 한다.-- 작중에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이 습성은 일상생활에 의외로 빈번하게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 쉬운데, 죠스케의 머리를 욕한 대상이 불량배나 적 스탠드 유저 같은 게 아닌 일반인이나 어린아이라면 시비 한번 걸렸다고 때리고 간단히 끝날 문제가 아니다. 경찰서에 끌려가서 오해를 몇 번이고 풀어야 하고 그것도 정상참작이 안 될 가능성이 높아 매번 벌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다. 특히나 말 조심 할 줄 아는 어른이라면 몰라도 그 나이대에 맞게 거짓말할 줄 모르고 놀리기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은 지나가다가도 죠스케의 머리를 보고 쑥덕쑥덕대거나 비웃는 일이 적지않을 것이라... 안 그래도 외견이 불량배인데 이런 일에 자주 휩싸이면 영락없이 불량배라고 소문나기 좋은 상황이다.[* 다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죠스케는 리젠트 머리에 대해서 욕만 안 하면 정말로 예의바르고 고분고분한 성격이기 때문에 못된 학교 선배들이 그와 다른 굴욕을 줄 때도 잘 들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 별 문제는 없다. 오히려 작중에서 보면 리젠트 머리를 욕하기 전에 먼저 수많은 인신공격에 명예훼손을 타인들이 먼저하는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죠스케가 그걸 가지고 고소나 안 하면 다행인 셈이고 앞의 사례들이 악의를 가지고 죠스케의 머리를 비하한 것을 감안하면 죠스케도 그냥 머리에 딱히 악의가 없거나 비하의 의도가 없다면 그냥 넘어갈지도 모른다.] 그나마 [[키시베 로한]] 전 이후로는 리젠트 머리와 관련되어 폭주한 모습을 보인 적은 없다. 사실 역대 죠죠 중 세 번째로 민폐를 덜 끼친 죠죠다. 물론 가장 민폐를 적게 끼친 건 [[죠나단 죠스타]]고 두번째는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8부 죠스케]]. 가족에게 무례하게 구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한편으로 가족애가 상당하기에,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것은 대개 두들겨패는 수준에서 끝내고 또한 그 정도로 끝낼 생각을 하지만, 가족에게 해를 입히는 경우에는 절대 용서가 없었다. 이니그마 전에선 결국 패배해 종이로 변하기 직전에, 날 종이에 가뒀으니 종이를 찢어서 자기를 죽이지 않으면 나중에 종이에서 나갔을 때 죽이겠다고 테루노스케에게 진심으로 저주를 퍼부었을 정도. 그리고 진짜로 [[훈가미 유야]]가 구해주고 나서 그 저주를 그대로 실현시켜서 종이에 이니그마를 결합해서 책으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지금도 그 책은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리는 채로 공립 도서관에 기증되어 [[캐러밴 세라이|보관되어 있다고...]] 이러듯이 가족에게 해를 입힌 상대들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죽는 것보다 더한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복원 능력을 조금 비틀어서 마을의 장식물인 바위를 부순 뒤 안젤로를 세포 단위로 결합시켜서 복원시켜버렸다! 죽으면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엔딩부까지도 살아있는 상태인 것으로서 평생을 돌덩이인 채로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살게 만들어졌다. 지금도 그 돌 주변을 걸어다니면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는 운석재질이 되어 말할 상대도 없이 생각을 버리고 우주를 떠돌지만, 안젤로는 사람이 보이니까 부질없이 도와달라고 하니 더 미칠 노릇.] 어떻게 보면 아버지인 죠셉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둘 다 할아버지/아버지를 일찍이 여의었고, 부모 중 한 명이 파문 전사였으며, 그 파문 전사인 쪽은 사정이 생겨 함께할 수 없었다. 다만 할아버지와([[로버트 E.O. 스피드왜건|스피드왜건]]과 [[히가시카타 료헤이|료헤이]]) 모계 쪽 보호자([[에리나 펜들턴|에리나]]와 [[히가시카타 토모코|토모코]]) 밑에서 자라왔다. 흡연 여부는 불명이지만 라이터를 가지고 다닌다. 취미로는 게임을 즐기는듯 하며 만화는 잘 안보는듯 하다. 성격은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상냥하다.' 하지만 머리스타일과 돈에 관련된 일이라면 전혀 상냥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 [[쿠죠 죠타로]]의 [[홀리 죠스타|어머님]]도 자기 아들은 사실 상냥한 사람이라고 믿으신다. 결국 어른이 된 뒤에는 정말로 상냥한 사람이 되었다.] [[죠스타 가문|명문가의]] [[죠나단 죠스타|아]][[죠니 죠스타|들]], [[죠셉 죠스타|부자]], [[쿠죠 죠타로|부자의 손자]]와 [[쿠죠 죠린|증손녀]] 혹은 [[히가시카타 가족|지역 유지의]]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입양아]], [[죠르노 죠바나|갱스터 간부의 일원]] 등 든든한 후광을 받는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평범한 가정의 쌩 고등학생이라 돈이 많이 궁하다는 현실적인 설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돈에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어지간한 악역 못지 않은 짓을 벌이기도 한다. [[키시베 로한]]과 사이가 안 좋은 결정적 이유도 로한을 등쳐먹으려 한 [[누 미키타카조 은시|사기도박]] 때문이고 4부의 마지막에는 아버지의 지갑을 털어가는 대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그러나 아버지 죠셉과 마찬가지로 누군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면 자기가 피해를 입는 한이 있어도 달려드는 인물이다. 사실 돈이 궁해지면 사악한 수를 쓴다 해도 첫 등장 때는 자신 때문에 죠스타 가문에 난리가 나자 도리어 자신이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등 상당히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었다. 죠셉을 대신해 죠스케에게 맞을 각오로 온 죠타로가 어리벙벙해질 정도. 평상시에는 날라리처럼 보이지만 남을 구하기 위해선 살신성인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아버지 죠셉을 닮았다. 다만 [[파칭코]] 가게 단골이라는 묘사와 동네 애도 죠스케가 그다지 똑똑하지 않다고 하는 등, 본인도 어느정도 일탈을 즐기며 대외적으로도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닌 모양이다. 죠타로의 평가에 따르면 성깔은 이상하지만(특히 머리 관련 부분에서) 확실하게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인 듯. 실제로 둘이 처음 싸운 아쿠아 넥클리스 전에서는 그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죠타로가 죠스케에게 의견을 구하기도 하고,[* 4부 시점의 죠타로가 3부 때와 비교하면 꽤나 성격이 어른스러워진 덕도 있긴 하다.] 레드핫 칠리 페퍼 전에선 죠스케와 코이치를 항구에 남겨 혹시 모를 칠리 페퍼의 난입을 저지하도록 시키고, 래트 전에서는 쥐를 잡을 때 죠스케만 데려가며 잘못 쓰면 다른 사람이 위험해질 수 있는 라이플탄 같은 위험한 물건을 아무렇지 않게 맡기는 등 죠스케를 신뢰하고 있다는 인상을 보여준다.[* 다만 이런 신뢰를 죠스케는 압박으로 느끼는 것 같다. 막판에 쥐를 일부러 빗맞혀 저격을 유도, 정확히 쥐를 잡을 때(=죠타로의 신뢰에 정확히 부응했을 때) '프레셔를 이겨내는 남자, 죠스케'라고 자평하는 것을 보면 부담이 상당했던 듯.] 고급 명품 브랜드를 좋아하고 상당히 패션에 신경 쓰는 모습 또한 보여준다. 교복의 장식을 제외하고도 [[페라가모]]의 2만 5천엔 짜리 신발을 신으려 하든가 명품 양말을 신는다는 식으로. 복권에 당첨됐을 때에는 정장을 사려고 했었고, 시어하트 어택 전에서는 지안프랑코 페레 카탈로그를 보고 있었다. 아라키가 예전에 점프에서 언급한 말에 따르면 속옷 브랜드는 [[모스키노]]를 입는다고(모스키노 브랜드는 한 벌에 몇 십만원은 한다). 시게치와의 에피소드에서 500만엔에 당첨된 복권을 줍자 이탈리아제 구두를 사려고 하기도 한다. 위에 언급한 돈에 집착하는 이유도 그냥 고등학생이기뿐만 아니라 이런 이유도 있기 때문인 듯 싶다. 덕분에 거의 항상 돈에 쪼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투명한 아기 에피소드를 보면 모아둔 돈이 최소 13만엔(!)은 넘었었다.(죠셉이 아기용품을 살 때 죠스케의 체크카드를 이용했는데 13만 6870엔 어치나 결제를 했었다. 고등학생이라 신용카드를 쓸 수 없으므로 그 이상의 돈이 예금되어 있었다는 소리.) 다만 그 이후로 낭비를 너무 많이 해서 시게치 편에서는 285엔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죠스케의 패션 관련 문제는 취급이 안 좋다.[* 구두와 양말을 구정물에 빠뜨린다든지, 구두를 사기 위해 모아둔 돈이 사라져버렸다든지...] 죠셉과 비슷하게 꼼수와 사기에 능한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아버지가 보여주었던 희대의 야바위에는 미치지는 못한다. 물론 죠스케가 못한다기보다는 2부 죠셉이 희대의 야바위꾼인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사실 죠셉은 다른 죠죠들과는 달리 순수한 힘으로는 주적이던 기둥 속 사내들에 비해 심각한 열세에 놓아져 있어서 머리라도 안 쓰면 답이 없는 상황이라 보정을 많이 먹었던 편이다. 반면 죠스케는 크레이지 D가 순수 스펙도 상위권이기 때문에 일대일 정면승부가 되면 어지간해서는 지지 않는다. 만신창이 상태로도 최종보스와의 정면대결에서 일방적으로 두드려팼을 정도니.] 하지만 위기상황의 임기응변은 아버지처럼 뛰어나며, 상황에 따라 자신의 능력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을 최대로 활용한다. 자신의 능력을 상황에 맞게 주변 사물과 잘 조합해서 사용하는 모습은 아버지인 죠셉을 빼닮았다. 다만 죠스케의 야바위 기질이 보이는 에피소드는 진지하게 적과 대치할 때보다도 자잘한 일상 해프닝이나 죠스케 스스로 일을 키워 벌어질 때가 많다.[* 시게치 에피소드나 미키타카 에피소드에서는 이 둘의 능력을 이용해 한탕 하는 이른바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이스한 아이디어'''(みんなが幸せになるナイスなアイデア)를 내세웠지만, 하나같이 트러블이 일어난데다 헤프닝이 끝난 뒤에도 당첨금을 엄마한테 들켜서 압수당하거나, 가뜩이나 사이 안 좋은 로한과 웬수가 되는 등, 찜찜하게 마무리 되었다.] 죠셉이 각종 적들과 대치하면서 야바위 기질을 뽐낸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이는 죠스케가 아직 고등학생임을 감안할 때, 특히 돈에 관련해서는 더욱 그런 면모를 보이는데, 작중에서 순진했던 시게치를 이용해 일확천금을 얻으려 하거나 키시베 로한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사기도박을 통해 돈을 얻어내려 한 것, 이 사기도박에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미키타카를 이용하려 하는 모습을 봐도 그렇다. 또한 투명한 아기를 발견했다는 죠셉의 말을 듣고 노망이 났다고 막말을 한다든지, 머리를 빌미로 한 도발을 듣고 그것을 참아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가 아직 혈기가 넘치는 평범한 고등학생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실 토모코와 죠셉 역시 만만치 않은 다혈질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외할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고향인 모리오초를 지키기로 결심했으며, 이로 인해 대체로 팬덤에서 죠스케의 미래 모습을 상상할 땐 대부분 외할아버지와 같은 경찰관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죠타로처럼 자기 이름을 따르는 삶[* 죠타로의 이름 '공조 승태랑' 중 '승'은 '계승 승'으로 말 그대로 죠타로는 선조 죠나단의 숙명을 계승하는 자가 되어 선조의 악연인 DIO를 퇴치했고, 죠스케의 이름 '동방 장조' 중 '장'은 '지킬 장'으로 말 그대로 죠스케는 선친 료헤이의 의지를 수호하는 자가 되어 선친의 의무인 모리오초를 수호하게 되었다. '''참고로 둘 다 이름에서 /죠/로 읽히는 이름이다!''' '동방 장조'처럼 일본 한자음으로만 읽으면 '토호 죠죠'.]을 살게 된 셈. 연재 당시 소개 문구로 마을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타이틀이 달리기도 했다. 죠스타 사람답게 죠나단 대부터 이어진 죠스타 가문 특유의 조각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 그리고 균형잡힌 몸매 등으로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편.[* 작중 확실한 설명은 없으나, 아버지 죠셉과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토모코는 죠타로를 죠셉으로 착각했으며(물론 젊은 죠셉), 죠스케는 스스로 죠타로를 처음 보고 자신과 비슷한 느낌이라 평했다. 결과적으로 죠셉얼굴≒죠타로얼굴≒죠스케얼굴이라는 느낌. 그런데 사실 죠스타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들은 대개 비슷하다는 평을 받는 편이다. 죠셉은 작중 죠나단을 빼다박은 얼굴이라고 직접 묘사되었고, 죠타로 역시 죠셉과 매우 닮았다고 평가, 죠스케 역시 그렇다. 심지어 이미지가 아예 다른 죠르노조차 코이치가 죠타로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죠린은 여자인지라 닮았다는 평을 받진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오쿠야스는 코이치가 여자랑 카페에 앉아있는 것만으로 부러워서 오열하지만, 죠스케는 아주 평범하게 반응한다.] 지나가는 여자들이 다 한번쯤 죠스케에게 말을 건넬 정도이다. 작중에서 한번 죠스케로 변신한 [[서피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서피스]]는 심지어 러브레터를 받기도 했다. 물론 죠스케의 인기를 질투한 [[하자마다 토시카즈]]가 찢어버렸지만. 헤어스타일이 좀 괴하긴 하지만 별로 신경쓰는 사람은 없는 듯 싶다. 파충류는 징그럽다며 질색한다. 특히 [[거북이]]는 손대는 것도 무서워한다. 맨 처음 에피소드에서 시비 걸던 불량배가 크레이지 D에게 얻어맞고 돼지코가 된 이유 중 하나도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던 거북이를 죠스케가 마음의 준비를 하기 전에 만지도록 했기 때문이다. [* 도시 한복판에 거북이가 산다고 기묘하다고 느낄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거북이는 분수대에서 살고 있었다. 아주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아님, 원래 애완동물이였는데, 주인에게 분수대에 버려진 후, 그곳에 익숙해져 살고있는걸수도 있다.] 거북이를 던져서 등딱지가 깨지게 만들어 놓고는 머리모양을 비웃으며 행패를 부렸는데 열 받은 죠스케는 스탠드로 그 불량배를 한 대 팬 다음 거북이를 치료해준다. 하지만 '''"내가 질색하는 거북이를 만지게 했겠다!!!!!!!!"'''라고 말하면서 발길질로 아까의 행패를 갚아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죠죠의 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가 가장 좋아하는 죠죠 캐릭터 1위이기도 하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친근한 옆집 형같은 이미지라고 한다. 말버릇은 '''그레이트'''. 경어를 쓸 땐 경우에 따라 말끝에 '[[~슴다|~슴다(っス)]]'를 붙이기도 한다. 다만 정발본에서는 평범한 존댓말로 번역했다. 명대사는 '''"이 헤어스타일이 [[후구타 사자에|사자에상]] 같다고 했냐 임마?"'''[* 사실 이때 죠스케의 머리를 흉본 불량배가 했던 말은 '''"그 [[아톰(철완 아톰)|아톰]] 같은 머릴 확 밀어버리는 수가 있어!"'''였다.][* 아무래도 머리칼에 대한 욕을 들으면 시력뿐만 아니라 청각도 날아가는듯 진짜 욕한 이를 작살내려는 생각만 남은 버서커 모드가 된다.] 힐링이라는 능력 때문에 최종 보스인 [[키라 요시카게]]의 완벽한 안티테제.[* 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에서도 서로 대비되는게 특징. 학생↔어른, 불량해 보이지만 상냥한 성격의 죠스케↔평범한 회사원같지만 이상 성욕의 연쇄살인마인 키라, 아버지가 없음↔어머니가 없음. 등등] 키라는 능력을 통해 상대방을 존재도 없이 '''폭파시키는 것으로 소멸'''시키지만 죠스케는 오히려 능력을 통해 상대를 '''복구'''시킨다. 이 대조 관계는 대표적으로 4부 최종전에서 키라가 터뜨린 하야토를 사망하기 전에 순식간에 복구시키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더불어 그 전까지 죠타로만을 두려워했던 키라는 이때부터 죠스케의 능력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며 죠스케가 진정한 숙적임을 인지하고 그를 더 경계했다. 죠스케만 없다면 자신은 무적이라고 생각할 정도.[* 실제로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의 시간 정지 능력과 막강한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시어하트 어택(죠죠의 기묘한 모험)|시어하트 어택]]을 상대로 고전했으나 죠스케는 키라가 자신의 왼팔을 자르면서까지 자유롭게 해 날뛰도록 풀어둔 시어하트 어택을 펀치 한 번으로 무력화시켰다. 최종전에서 키라가 시어하트 어택을 꺼내들 수 없었던 것도 죠스케의 능력을 통해 무력화된다고 생각했기 때문. 킬러 퀸과의 대결이라면 빈사 상태에서조차 일방적으로 킬러 퀸을 두들겨 패 KO시킨 스타 플래티나가 더 강력하겠지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도 킬러 퀸 정도는 어렵지 않게 때려눕힐 수 있다.] 죠나단, 죠셉, 죠타로에 비해 근육이 부각되지는 않지만, 100kg이 넘는 시게찌를 한 손으로 들 정도로 괴력의 보유자. 외전인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는 '밀어해안'편에서만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작중에서 로한과 토니오가 밀어를 한 해안이 히가시카타가의 소유라고 나온다. 고급 전복이 잡히는 구역의 지주가문이라면 이쪽도 상당한 금수저. 다만 외전 배경은 모두 '이웃 세계'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본편과는 다르다. 1997년 점프를 기준으로 5부까지의 죠죠들의 스탯을 1~3점으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지력 1 정신력 2 운 1 체력 1 외모 1 폭발력 3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그냥 몸 좀 좋은 학생에 불과하기 때문에 스탯이 전체적으로 썩 좋지 못하지만 모든 죠죠를 통틀어 유일하게 '''폭발력이 3이다.''' 평소엔 비교적 얌전하지만 머리 얘기를 꺼내면 오오라가 보일 정도로 분노하는 것을 반영한 듯.[* 이 폭발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게, 폭발력 1인 죠나단 조차도 폭발해서 디오를 두들겨 팬 이후로 디오가 계획을 바꿔서 친구로 지내야 했다.][* 외모 점수가 1점이지만, 작중 죠스케가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던 것을 보면 조금 과한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을 뿐이지 외모 자체도 확실히 평균 이상은 되며,--압둘이나 오쿠야스였다면 0점이었다.-- 전투에서 전략을 짜 승리한 적이 몇 번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력도 아주 미약한 건 아니다. 즉, 어디까지나 이 스탯들은 죠죠들 사이에서만 비교한 것을 기준으로 해 책정되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파일:5부 죠죠들 컷.jpg]] 5부 애니에서 등장은 없지만 코이치가 죠르노를 보며 다른 죠죠들을 떠올리는 장면이 있어 5부 작화 디자인은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